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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임창정, 한동근 ‘그대라는 사치’ 리메이크 음원 발매

가수 임창정의 2023년 버전 ‘그대라는 사치’ 음원이 공개된다.​임창정은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웹 예능 ‘차트맨’의 두 번째 음원 ‘그대라는 사치’를 발매한다.​‘그대라는 사치’는 지난 2016년 발매된 가수 한동근의 대표곡을 리메이크한 음원으로, ‘발라드의 거성’ 임창정 특유의 감성으로 재탄생됐다.​임창정은 ‘그대라는 사치’의 애절한 노랫말에 자신만의 뚜렷한 감성을 입혔다. 임창정의 ‘그대라는 사치’는 서정적인 피아노와 스트링 연주로 시작해 갈수록 짙어지는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특히 임창정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귀를 편안하게 만들 전망이다.​특히 이번 리메이크가 웹예능 '차트맨'을 통해 성사됐다는 점에서 대중의 흥미를 유발한다. ‘차트맨’이 두 명의 가수가 경쟁자가 되어 차트인을 목표로 서로의 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인 만큼, 임창정의 ‘그대라는 사치’ 음원 발매에 앞서 한동근이 재해석한 ‘오랜만이야’ 음원이 베일을 벗은 바 있다.​‘차트맨’ 첫 번째 음원으로 한동근이 임창정의 원곡 ‘오랜만이야’를 리메이크하며 호평을 받은 가운데, 이번에는 임창정이 새로운 편곡으로 완성한 ‘그대라는 사치’를 통해 대중에게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가 모인다.​임창정은 오는 15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키킥’(Kikik)을 통해 ‘그대라는 사치’가 재탄생되는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3.12 11:40
연예일반

[그때 그 노래] ‘비글돌’ 마마무의 에너지 끝판왕 곡 ‘넌 is 뭔들’

바쁜 일상에 잊고 지냈던, n년 전 ‘그 주간’ 발매된 그때 그 노래. 일간스포츠가 다시 한 번 플레이 해봅니다.<편집자 주> 7년 전 오늘인 2016년 2월 26일, 걸그룹 마마무의 정규 1집 ‘멜팅’(Melting) 발매됐다. 마마무는 타이틀곡 ‘넌 is 뭔들’로 활동을 시작했다.2014년 6월 ‘Mr.애매모호’로 데뷔한 마마무는 데뷔 2년이 채 안된 시점에서 ‘넌 is 뭔들’로 국내 음원 차트를 휩쓸며 대세 반열에 올랐다. 음악방송 8관왕을 달성했으며, 연말 가요 시상식에서 다수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뿐만 아니라 아직 K팝의 글로벌 인기가 시작되기 전부터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8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빌보드는 K팝 칼럼 코너를 통해 “마마무의 ‘멜팅’이 K팝에 레트로 소울을 되돌렸다”는 제목의 칼럼으로 마마무를 집중 조명하기도 했다. 데뷔곡에 이어 ‘피아노맨’, ‘음오아예’까지 연이어 히트친 마마무는 ‘넌 is 뭔들’에서 그간 자신들의 매력을 집약시켰다는 호평을 받았다.‘넌 is 뭔들’의 인기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첫 번째는 곡의 높은 완성도다. ‘넌 is 뭔들’은 마마무의 소위 ‘대박’ 노래들을 탄생시킨 RBW 김도훈 프로듀서와 히트곡 제조기 이단옆차기가 첫 공동 작곡에 참여한 노래로, 역대급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다.두 번째는 바로 마마무 특유의 활기차고 파워풀한 분위기, 동시에 재치있고 센스있는 콘셉트를 꼽을 수 있다. ‘비글돌’이라 불릴 정도로 무대 위에서 마음껏 흥을 발산했던 마마무는 ‘넌 is 뭔들’의 신나고 즐거운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모든 게 완벽한 남자에게 호감을 표현한 가사로 단순한 메시지를 전달했지만, “뭔들 못하겠어”라고 말할 때 쓰이는 단어를 제목과 가사에 적절하게 녹이며 깜찍한 매력과 중독성을 불러일으켰다.마지막은 데뷔 때부터 아이돌이 아닌 ‘뮤지션’이라는 칭호를 얻었던 마마무의 독보적인 실력이다. ‘넌 is 뭔들’을 포함한 마마무의 노래 속 높은 음역대와 속이 시원하게 뚫리는 고음, 여기에 매 무대를 기대하게 만드는 애드리브까지. 당시 마마무의 라이브 실력과 무대 매너는 K팝 가요계에 큰 이변을 일으킬 정도로 충격적이었다.절도 있는 군무나 춤선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는 아니었지만, 마마무는 콘서트를 방불케 할 정도로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하는 무대를 꾸미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물했다. 마마무는 데뷔 때부터 기존 걸그룹과 달리 소탈하고 자유분방한 매력,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움을 강조하면서 ‘걸크러시’를 대표하는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실제 그해 개최된 마마무의 첫 단독 콘서트 ‘2016 무지컬’의 관객 수는 남성보다 여성 팬들의 비중이 더 높았다고 전해진다. 이렇듯 마마무는 ‘넌 is 뭔들’로 당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던 걸그룹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상위 차트에 안착했다. 멜론의 2016년 종합연도차트에 따르면 ‘넌 is 뭔들’은 15위에 이름을 올렸다.당시는 3세대 걸그룹을 대표하는 트와이스와 여자친구가 각각 ‘치얼업’과 ‘시간을 달려서’로 최대 전성기를 맞이했을 때였다. 두 그룹이 나란히 1, 2위를 지켰고 이 외에 시청률 40%에 육박한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그리고 엠씨더맥스, 어반자카파, 한동근, 임창정, 크러시 등의 발라드 가수가 차트를 공략했다.어쩌면 마마무라는 그룹 자체가 독보적인 이미지를 가진 만큼 실험적이고 위험한 요소를 갖고 데뷔를 했다는 것을 부정할 수는 없다. 하지만 마마무는 꿋꿋하게 자신들의 길을 걸어갔고, 쟁쟁한 아티스트에 맞서 그들만의 음악을 개척했다.2023년 현재, 마마무 멤버들은 ‘함께’라는 타이틀을 지키며 개인 활동을 열심히 이어나가고 있는 중이다. 2021년 6월 솔라, 문별, 화사는 RBW와 재계약을 했지만 휘인은 전속 계약을 종료했다. 다만 휘인과 멤버들은 솔로 활동을 이어가면서도 그룹 활동을 병행하며 이름 지키기에 나섰다.지난해 8월 마마무는 데뷔 8주년을 맞아 신보 ‘MIC ON’을 발매하며 완전체로 출격했고, 오는 3월에는 솔라, 문별로 이루어진 마마무 유닛 ‘마마무+’(마마무 플러스)가 컴백을 앞두고 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2.26 09:00
경제일반

"임창정 소주 나왔다" 세븐일레븐, '소주한잔' 출시

세븐일레븐이 편의점 증류식 소주 시장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세븐일레븐이 가수 임창정과 손잡고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인 '소주한잔'을 오는 22일 정식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앞서 가수 박재범이 출시한 '원소주'를 중심으로 지난해부터 증류식 소주 열풍이 불었다. 지난해 세븐일레븐의 증류식 소주 카테고리 매출 역시 전년 대비 3배 증가했다.소주한잔은 임창정이 원재료 선정부터 병 디자인까지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해 1년간 준비한 제품이다. 임창정은 몇 달간 전국의 유명한 소주를 직접 마셔보고 주류 전문가들과 함께 소주한잔의 맛을 완성했다. 소주 원액부터 병과 라벨 디자인까지 100여 차례의 수정·보완을 거쳤다는 설명이다.100% 국내산 쌀을 사용했고, 대기압 보다 낮은 압력에서 증류하는 감압 증류 방식으로 제조해 깔끔하고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이다. 증류식 소주 특유의 고소한 견과의 풍미와 함께 누룩향, 향긋한 바닐라향도 느낄 수 있다. 알코올 도수는 23도, 가격은 1만4900원(375ml)이다.기본적인 병 디자인은 고급 전통주를 연상시키는 갈색톤의 매끄러운 형태 유리병을 사용했다. 하지만 라벨 디자인은 흰 바탕에 트렌디한 캘리그래피를 연상시키는 임창정 자필 글씨체를 사용했다. 병뚜껑에는 소주한잔 노래의 금영노래방 번호 9431을 새겨 넣어 MZ세대(밀레니얼+Z세대)에게는 호기심을, 중장년층에게는 추억을 불러일으킨다.세븐일레븐은 이달 말 소주한잔(2병)과 고급 소주잔(2개)으로 구성된 스페셜 패키지 상품을 모바일 앱 및 일부점포에서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소주한잔은 술이 생각나는 밤 MZ세대와 X세대 각자의 수요를 만족시킬수 있는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부한다”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3.02.15 14:18
연예일반

하이량, 오늘(21일) 하이브리드 댄스 트로트 ‘꺼져’ 발매

가수 하이량이 강렬하고 섹시한 맞춤옷을 입고 리스너들을 찾았다. 하이량은 21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꺼져’를 발표했다. 이번 신곡은 지난 5월 ‘신청곡’ 이후 하이량이 약 4개월 만에 발표하는 곡이다. ‘댄스 여왕의 귀환’이라는 슬로건 아래 1990년대부터 2000년대를 풍미했던 원조 K팝 형 멜로디와 복고 사운드의 절묘한 구성으로 하이량 표 하이브리드 댄스 트로트곡을 구현해냈다. ‘꺼져’는 강렬한 신곡명처럼 ‘가라 가라 가라 멀리 떠나가라 널 기억 못 하게/지옥 같은 넌 여기서 꺼져줘’ 등 실연당한 한 여자의 심경을 솔직하게 표현한 직설적인 노랫말과 EDM과 하우스, 덥스탭이 접목된 중독성 강한 사운드, 하이량의 파워풀하면서도 부드러운 허스키 보컬이 어우러진 노래다. 지금껏 들어 보지 못했던 신선한 사운드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번 곡은 유산슬의 ‘사랑의 재개발’ 뮤직비디오 감독, ‘트바로티’ 김호중 화보 사진작가, ‘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이 가창했던 나예원의 ‘가슴은 알죠’의 작사, 작곡가로도 활약하며 ‘부캐 부자’로 알려진 후니용이가 작사, 작곡을, 지난 2016년 EDM 세계대회 우승과 임창정의 ‘나는 트로트가 싫어요’로 유명한 위대한형제가 편곡을 맡아 완성했다. 하이량은 이번 신곡을 통해 특유의 섹시하고 독보적인 허스키 보이스와 매력적인 퍼포먼스, 폭넓은 콘셉트 소화력을 여실히 보여주며 여성 솔로 아티스트의 역량을 입증할 전망이다. 하이량은 지난해 3월 첫 앨범 ‘마이데스티니’(My Destiny)로 데뷔한 이후 ‘내팔자 상팔자’, ‘이럴거면’, ‘뉴 사랑과 전쟁’(new 사랑과 전쟁) 등 많은 곡을 발표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9.21 14:43
뮤직

임창정 히트곡 ‘소주 한 잔’ 9월 첫째 주 금영노래방 주간 차트 1위

가수 임창정이 금영노래방 주간 차트 1위를 수성하며 ‘노래방 강자’ 면모를 입증했다. 14일 금영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임창정의 히트곡 ‘소주 한잔’이 9월 첫째 주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임창정의 대표곡 ‘소주 한 잔’은 9월 첫째 주 차트 1위는 물론, 8주 연속 금영 주간 차트 1위를 수성했다. 지난 2003년에 발표한 정규 10집 타이틀곡인 ‘소주 한 잔’은 임창정의 대표곡으로 발매 당시부터 현재까지 세대를 불문한 노래방 애창곡으로 손꼽히고 있다. 임창정 특유의 호소력 짙은 창법과 공감 가는 노랫말이 특징이다. 정규 앨범만 17집을 내며 오랜 기간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임창정은 금영노래방 차트 100위 안에 ‘소주 한 잔’(1위)과 ‘내가 저지른 사랑’(94위) 2곡을 랭크시키며 그를 향한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금주 금영노래방 차트에 따르면 1위부터 10위까지 발라드가 무려 5곡이나 올라오며 발라드가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1위 ‘소주 한 잔’을 포함해 4위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 5위 주호의 ‘내가 아니라도’, 8위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 9위 윤종신의 ‘좋니’가 자리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9.14 15:57
연예일반

저스디스, 오늘(28일) 신곡 ‘우리 헤어지니’ 발매… 로코베리와 시너지

래퍼 저스디스가 발라더로서 두 번째 도전에 나선다. 딩고 프리스타일은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저스디스의 신곡 ‘우리 헤어지니’를 공개한다. ‘우리 헤어지니’는 아름다운 미성과 특유의 호소력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은 저스디스의 두 번째 발라드 싱글이다. 저스디스는 신곡을 통해 더욱 성숙해진 보컬과 음색을 뽐낼 전망이다. 저스디스는 발라드 도전기를 담은 신규 웹 예능 프로그램 ‘노선 바꾼 저스디스’에서 임창정, 적재, KCM을 찾아 발라드 가수로 특훈을 받고 곡을 부탁했지만 거절 아닌 거절을 받는 험난한 과정으로 색다른 재미를 준 바 있다. 그러던 가운데 저스디스가로코베리와 새로운 발라드곡을 발표하게 돼 기대를 모은다. 저스디스의 신곡 프로듀싱을 맡은 로코베리는 지난 23일 래퍼 산이의 신곡 ‘오늘 날씨 맑음’ 프로듀싱과 가창자로 참여했다. 또 방탄소년단 지민과하성운의 듀엣곡 ‘위드 유’(WITH YOU)와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폴킴의 ‘안녕’ 등 다수의 히트곡을 프로듀싱하며 ‘대세 듀오’로 거듭났다. 감미롭고 따뜻한 감성을 소유한 로코베리와발라더로 파격 변신한 저스디스가 어떤 음악적 시너지를 발휘하며 리스너들을 놀라게 할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28 14:21
예능

'유명가수전' 임창정 vs KCM, 역대급 신경전 예고

임창정과 KCM이 역대급 신경전을 예고했다. 27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유명가수전-배틀어게인’ 6회에서는 시니어팀과 주니어팀의 유명 가수로 임창정과 KCM이 등장해 모두를 열광케 한다. 먼저 이날 시니어팀의 유명가수로 임창정의 이름이 호명된 직후 심사위원단이 자동 기립할 정도로 격렬한 반응을 보였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이어 임창정이 ‘소주 한 잔’ 무대를 시작하자 현장에 있던 모두가 노래를 따라 불러 임창정의 식지 않은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시켰다고. 임창정이 선사한 감동이 채 가시기 전 주니어 팀 유명가수 KCM이 그의 마스코트 하모니카를 불며 나타나 특유의 밝은 텐션으로 분위기를 180도 바꾸어놓는다.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던 KCM은 무대에 서는 순간 눈빛이 돌변, 감성 어린 발라더의 모습으로 완벽 변신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름만 들어도 자동 기립을 자아내는 레전드 가수 임창정과 유쾌함과 진한 감성을 오고 가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 KCM의 신경전도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 두 사람은 방송 내내 서로를 견제하는 멘트를 날리며 팽팽한 기싸움을 이어가 흥미를 돋운다. 이에 MC 유희열마저 “역대 가장 큰 유명 가수의 신경전이 펼쳐졌다”라며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임창정과 KCM은 ‘유명가수전’ 최초(?)로 ‘메들리 배틀’을 직접 준비해와 배틀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 향수를 자극하는 KCM의 히트곡 릴레이, 발라드와 댄스를 적절히 섞은 임창정의 메들리는 모두의 엉덩이를 들썩이게 만들었다고 해 이들의 대결이 더욱 기다려진다. ‘유명가수전’ 6회에서는 한층 더 치열해진 배틀 형식이 공개된다. 기존에는 시니어팀과 주니어팀이 각각 한 번의 1:1 대결과 컬래버 무대로 승패를 갈랐던 바. 6회부터는 1:1 배틀을 한 번 더 진행, 총 세 번의 배틀로 승부를 가린다고 해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TOP 6 전원이 출격한 만큼 더욱 불꽃튀는 노래 전쟁이 벌어질 것을 예고했다. 27일 오후 9시 방송.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5.26 22:20
연예

임창정, 팬클럽 빠빠라기와 '주접이 풍년'에 뜬다

가수 겸 배우 임창정과 주접단이 ‘주접이 풍년’에 뜬다. 24일 방송될 KBS 2TV 예능프로그램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 (이하 ‘주접이 풍년’)’ 4회에는 임창정과 팬클럽 빠빠라기가 주접단으로 스튜디오에 출격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넘치는 ‘덕심’과 개성을 겸비한 주접단들이 출연해 현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중에는 경찰서에서라도 임창정을 만나기 위해 특별한 일을 꾸몄다는 주접단의 열혈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임창정은 특유의 친근한 매력과 입담으로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주접단의 귀호강과 볼거리를 책임지는 다채로운 무대를 펼쳤다. 임창정의 내공 깊은 무대 매너와 팬 서비스에 주접단은 후끈 달아오른 응원 열기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주접단이 임창정을 위해 준비한 비장의 특별 코너 등이 공개되며 ‘주접이 풍년’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주접이 풍년’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덕질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접단’을 조명해 그 속에 숨어있는 사연과 함께 덕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신개념 ‘어덕행덕’(어차피 덕질할거 행복하게 덕질하자) 토크 버라이어티다. 24일 오후 9시 3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2.23 08:11
연예

'9년만 완전체 컴백' 빅마마, 신곡명은 '하루만 더'

그룹 빅마마가 신곡 '하루만 더'로 9년 만에 컴백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17일 "빅마마가 오는 24일 발표하는 신곡명은 '하루만 더'"라고 밝혔다. 빅마마의 컴백은 지난 2012년 발표한 디지털 싱글 '서랍정리' 이후 9년 만이다. 이와 함께 빅마마의 콘셉트 사진도 추가로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선 신연아, 이지영, 이영현, 박민혜가 밝은 미소를 지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하루만 더'는 빅마마 특유의 감성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R&B 발라드곡이다. 엠씨더맥스, 임창정, 먼데이키즈, 노을 등 국민 가수들은 물론 아스트로, 아이즈원, 슈퍼주니어 등 트렌디한 아이돌 음악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히트메이커 프로듀싱팀 에이밍(AIMING)이 작곡했다. 9년 의 빅마마 신곡 '하루만 더'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17 09:07
연예

빅마마, 9년 만의 컴백 '하루만 더'

'레전드 보컬 그룹' 빅마마가 돌아온다. 17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빅마마가 9년만에 신곡 '하루만 더'로 돌아온다"라고 밝히며 빅마마의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신연아, 이지영, 이영현, 박민혜가 밝은 미소를 지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루만 더'는 빅마마 특유의 감성을 살린 R&B 발라드 곡이다. 엠씨더맥스 , 임창정, 먼데이키즈, 노을 등 국민 가수들은 물론 아스트로, 아이즈원, 슈퍼주니어 등 트렌디한 아이돌 음악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히트메이커 에이밍(AIMING)이 작곡했다. 이번 컴백은 지난 2012년 발표한 디지털 싱글 '서랍정리' 이후 9년 만이다. 빅마마의 색깔을 한층 살린 만큼 대중의 많은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음원은 24일 공개.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6.1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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